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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기침체를 준비하라"

애틀랜타 중앙일보 방송
'경제가 보인다' 26회서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제작하는 경제방송 '경제가 보인다'에 출연한 김형진 이코노미스트와 노흥성 교수(리폼드대) 등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와 미중 무역분쟁 여파에 따라 내년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 0.25% 금리인하 만으로는 시장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고 분석한 뒤 "미중 무역분쟁이 선거를 앞둔 내년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제조업관리자지수(PMI)나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등 다양한 지표들이 경기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가 보인다'는 유튜브 채널 '제이토크'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youtu.be/IEVHn20etdk

-경제학자들이 생각하는 경기침체 시점은?(25초)
-경기침체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는? (4분 05초)


-국채금리 역전이 갖는 의미는? (11분 40초)
-2008년 경기침체와 어떻게 다를까? (13분 5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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