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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첫 보건과학고 문연다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9/07/23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9/07/22 15:48

맥클루어고, 내달 둘루스에 개교
응급처치 등 보건전문 인력 양성

준공된 맥클루어 보건과학고 학교 전경. [학교 트위터]  <br>

준공된 맥클루어 보건과학고 학교 전경. [학교 트위터]

귀넷 카운티 최초의 보건과학 전문 맥클루어(McClure) 고등학교가 다음 달 둘루스에 문을 연다.

총 3800만 달러의 재원을 들여 세운 이 고등학교는 둘루스 클럽 드라이브에 자리잡고 있다. 30여만 스퀘어피트(sqft) 부지에 대강당 3개와 체육관, 대형 액티비티룸, 댄스 스튜디오, 종목별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다.

맥클루어 보건과학고의 교과 과정은 보건 클리닉과 의료 지원, 보건 정보과학(IT) 등 3개 커리큘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의료윤리와 의료법, 헬스케어 등을 정규 과목으로 가르치고, 졸업 전 응급처치와 응급 의료요원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간호 교육의 첫 단계인 심폐소생술(CPR)과 의료정보 보호에 관한 건강보험양도책임법(HIPAA)도 배우게 된다.

학생들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는 방법과 함께 채혈술을 기본적으로 터득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이밖에 예술, 연극, 밴드,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예체능 수업을 제공하지만 학교 간 대항 경기에 나설 학교 대표 스포츠팀을 따로 구성하진 않기로 했다. 다만 교내 스포츠 활동은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니콜 모슬리 교장은 “대학생 수준의 질 높은 수업을 앞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짜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열린 학교 방문 프로그램에 참석한 귀넷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카운티 전역의 보건 관련 기관에 공급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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