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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지름길” 칼리지페어 호평

허겸·배은나 기자
허겸·배은나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9/09/03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9/09/02 17:19

아시안·타인종 등 열기 가득
최대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

지난달 31일 애틀랜타 중앙일보 주최로 열린 제8회 칼리지페어 참가자들이 부스를 돌아다니며 대입 정보를 얻고 있다.  <br>

지난달 31일 애틀랜타 중앙일보 주최로 열린 제8회 칼리지페어 참가자들이 부스를 돌아다니며 대입 정보를 얻고 있다.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규모의 교육 박람회인 제8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지난달 31일에 개최됐다.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타이틀 스폰서로서 함께 하는 맥도널드사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한인타운에 자리한 스와니 피치트리릿지 고등학교에서 열려 학생들에게 성공의 길을 걷기 위한 지름길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인도·중국계 등 아시안과 히스패닉 등 타인종 학생과 학부모들도 현장을 찾아 명실상부 아시안과 타인종을 아우르는 교육 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제작사인 웡푸프로덕션의 공동창업자 웨슬리 챈 씨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 탐색’이란 주제 아래 아시안 아메리칸으로서 학창 시절 직면했던 도전들과 극복 방법, 평소 작업 시 그에게 영감을 주는 것 등에 대해 말해 청중의 공감을 받았다.

또 뉴욕 토리버치의 유일한 한인 디지털 전략가이자 디자이너, 미술 감독으로 활약하는 디지털 마케터 아이린 황 씨가 초청 강연자로 나서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와 전망’이란 주제로 자신을 차별화하는 전략에 대해 연설해 호응을 받았다.

개막식에 이어 시간대별로 마련된 대입 전문가들의 세미나에도 자녀와 함께 온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STEM(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전공 및 대입 에세이 쓰기, 의대 진학, 학자금 보조 최대화 전략, 아이비리그 입학 노하우 등 다양한 세미나가 시간대별로 나뉘어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됐다.

리사 홍(18·피치트리릿지고교) 양은 “엄마와 나누어서 폭넓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들을 찾아다니며 강연을 들었다”며 “진로와 적성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풍부해 인상 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버드, MIT, 예일 등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에모리, 조지아대학(UGA), 조지아텍 등 조지아 주요 대학의 입학 관계자들과 재학생회(KUSA)가 직접 입시전략과 전공 선택, 캠퍼스 생활에 대해 상담과 조언하고 궁금증을 풀어줬다.

행사장 내 맥도널드 부스에서는 재미있는 이벤트와 함께 기념품을 나눠줬다. 웨슬리 챈 씨가 학생들과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제8회 칼리지페어에 참가한 청중이 강당에서 기조연설자의 강연을 듣고 있다.  <br>

제8회 칼리지페어에 참가한 청중이 강당에서 기조연설자의 강연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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