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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AP 응시 감소…합격생 비율은 증가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0/18 15:50

패터슨 부교육감 밝혀
이중등록·수수료 원인

조나단 패터슨 부교육감.

조나단 패터슨 부교육감.

귀넷 카운티의 AP(Advanced Placement) 시험 응시생이 감소하는 반면 합격생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넷 교육구의 조나단 패터슨 부교육감은 17일 교육청의 월례회의에서 “지난해 AP에 응시한 교육구 학생 수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2018-2019학년도에 학생 1만3962명이 2만7745회 응시했다.

응시생 감소 원인에 대해 패터슨 부교육감은 고교와 커뮤니티 대학이 제휴한 ‘이중등록(Dual Enrollment)’을 꼽았다. 그는 “대학 입학처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중등록 청강생 선호도가 있어 학생들도 수강하고 있다”고 했다.

패터슨 부교육감은 “학생 스스로 최선의 결정을 내리길 바라기 때문에 AP 응시율 감소를 탓할 문제만은 아니다”고 말했다.

칼리지 보드의 시험 일자 정책 변화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부터 칼리지보드는 등록 마감을 종전 3월에서 11월 10일로 이전했다. 기한을 넘기면 40달러를 추가로 부과하며, 응시를 취소해도 같은 돈을 물어야 한다.
패터슨 부교육감은 “(AP 등록시기와 수수료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일부 응시생이 증가한 고등학교도 있었다. 둘루스고교와 귀넷과기고, 귀넷 온라인 캠퍼스, 노스 귀넷, 파크뷰, 버크마 고교 등 6곳은 AP를 치른 학생이 늘었다.

또 졸업생의 평균 점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 조지아 졸업생 중 5점 만점에 3점 또는 그 이상을 받은 응시생은 전체의 66.1%로 2018년도의 63.4%보다 2.7%포인트 올랐다.

메도우크릭고교와 센트럴귀넷고교, 사우스귀넷고교, 밀크릭고교, 귀넷 온라인 캠퍼스는 합격생 비율이 5%포인트 이상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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