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적성 알고 진로찾자”

오늘 학부모 온라인 세미나

교육 빅데이터 업체 MSC브레인컨설팅그룹이 ‘뇌 적성을 알면 진로가 보인다’를 주제로 BOSI 적성검사 및 학습 전략 세미나를 2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인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맞는 공부 방법 찾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단독 후원한다.

MSC브레인컨설팅그룹이 자체 개발한 BOSI(Brain Orientation Suitability Inventory) 검사는 한국 유수의 대학 및 대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세계적인 뇌적성 검사 프로그램이다. 기존 검사로는 알기 어려운 ▶아이의 성격 및 타고난 적성 ▶후천적으로 길러진 적성 ▶개인별 학습 능력 차이의 원인 ▶나에게 적합한 학습법 등을 정확히 파악, 전공과 진로 선택을 돕게 된다.

검사는 모두 180문항으로 돼 있으며, 결과는 6개 항목의 각 지수와 함께 영문 또는 한글로 제공되며 일대일 추가 상담도 가능하다.

설명회를 겸한 학습전략 세미나는 25일(목) 오후 7시(동부시간)에 열리며 ▶1부 뇌 인지 적성검사 및 결과 분석을 통한 전공 선택 방법 ▶2부 뇌 인지에 따른 최적의 학습 전략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사는 MSC브레인컨설팅그룹 대표 안진훈 박사가 직접 나선다. 안 박사는 교육 컨설팅 분야의 세계적 대가로 그동안 한국과 해외에서 진행한 적성검사를 통해 축적한 빅 데이터 분석 내용을 토대로 자녀에게 맞는 공부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검사를 하지 않아도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다. ▶신청: atl.koreadaily.com ▶뇌 인지 적성 검사 비용: 100달러 ▶문의 : [phone] (ex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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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