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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공항서도 11명 억류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1/29 15:34

76세 이란 노인 환자 포함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경 ‘반난민’ 행정명령으로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국제공항에서도 28일 11명의 입국자가 억류됐다가 풀려났다.

애틀랜타 국제공항에도 억류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공항에 찾아간 존 루이스, 행크 존슨 연방하원의원들은 이날 총 11명이 공항에 억류됐으며, 밤 늦게 모두 풀려났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렸다.

11명 중에는 국무부 검사절차를 이미 통과한 난민들과 녹내장과 심장질환을 앓고있는 이란 출신 76세 노인도 포함됐다.

이들은 루이스, 존슨 의원이 관세국경보호청 측과 면담하고 이날 오후 뉴욕의 연방판사가 행정명령 시행중단령을 내리고 나서 풀려났다.

존슨 의원은 “관세국경보호청 요원들은 행정명령 집행을 위한 어떠한 공식 절차나 행동강령도 하달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행정명령에 적힌 문자대로 막연하게 일단 입국자들을 잡아두었는데, 사전조사나 준비가 전혀 없이 명령이 시행되다보니 혼돈만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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