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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맞이 페스티벌·공연 다양

애틀랜타 주말 100배 즐기기

지난해 열린 캔들러 파크 뮤직 앤 푸드 페스티벌. 
사진출처= 페이스북

지난해 열린 캔들러 파크 뮤직 앤 푸드 페스티벌. 사진출처= 페이스북

한 여름에 접어드는 6월의 첫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서 여름을 맞이하는 페스티벌과 공연이 펼쳐진다. 어른들을 위한 라이브 뮤직 공연에서부터 마라톤, 푸드트럭, 마켓 등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행사들도 즐비하다.

▶캔들러 파크 뮤직 앤 푸드 페스티벌= 1일 정오부터 밤 11시까지 캔들러 파크(1500 McLendon Ave, NE, Atlanta)에서 열린다. 여러 뮤지션들의 밴드 공연과 스윗 어번 바베큐 그릭 음식 전문점 마카라, 피자 노바, 아일랜드 누들 등 로컬 식당들이 벤더로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30달러다. 문의: https://candlerparkmusicfestival.com/.

▶버지니아 하일랜드 서머페스트= 1-2일 버지니아 애비뉴 노스 하일랜드 애비뉴와 파크 드라이브 사이 거리에서 열린다. 오전 8시 5k 마라톤을 시작으로, 라이브 공연, 아티스트 마켓,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존 호웰 파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페스티벌도 함게 열린다. 시간은 1일과 2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www.vahisummerfest.org/

▶강아지와 함께 하는 날=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브룩헤이븐 공원(4158 Peachtree Road, Brookhaven)에서 ‘Bark in the Park’ 이벤트가 열린다. 애완견을 데리고 네트워킹을 할 수도 있고, 입양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애견 용품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문의: https://www.brookhavenga.gov.



▶스머나 아웃도어 마켓= 1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커뮤니티 센터(200 Village Green Circle SE, Smyrna)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커피, 차, 여러가지 신선한 작물, 그리고 빵 등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으며 라이브 뮤직을 들을 수도 있다. 문의: www.smyrnaga.gov

▶플라잉 컬러 버터플라이 페스티벌= 다양한 종류의 나비를 직접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과 음식, 엔터테인먼트가 마련된다. 차타후치 네이쳐 센터(9135 Willeo Road Roswell)에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2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문의: chattnaturecenter.org.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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