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여름 시작…선글라스·선크림 필수
애틀랜타 여름 100배 즐기기
애틀랜타 동물원, 조지아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고, 스톤 마운틴 레이저쇼, 하이 뮤지엄 할인 데이 등 저렴하거나 무료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즐길 수도 있다.
▶애틀랜타 스트리트카= 전차를 타고 비바람 휘몰아치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을 한 바퀴 돌며 미니투어를 해보자. 걸어다닐 때와는 또 다른 다운타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참고: https://www.itsmarta.com/Atlanta-Street-Car-Info.aspx
▶파머스마켓= 농가의 제철 과일과 채소를 사먹을 기회다. 커밍스에 있는 빅커리 마을 파머스 마켓, 캐롤튼에 있는 코튼 밀 파머스 마켓 등은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루프탑 바= 애틀랜타에는 옥상 공간에서 드링크와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가 여러 곳 있다. 에스뜨레야(Estrella), 클레몬트 호텔, 하이 노트, 위스키 블루, 9 마일 스테이션 등 위치에 따라 스카이라인, 시티뷰 등 각양각색의 뷰와 분위기를 선사한다.
▶간식= 덥고 습할 때 달콤한 간식이 빠질 수 없다. 마이 페어 스위트 제과점과 웨스트 미드타운에 있는 플립 버거 부티크에서 맛있으면서도 독특한 밀크셰이크를 판매한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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