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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여름 시작…선글라스·선크림 필수

애틀랜타 여름 100배 즐기기

22일부터 ‘공식적인’(official) 여름이다. 절기상 ‘하지’로 정오의 태양이 가장 높고 일사 시간과 일사량도 가장 많은 날이다.

22-23일 둘루스, 스와니, 존스크릭 등 한인들이 많이 사는 거주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화씨 90도 안팎을 오르내린다. 다만,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이 불 예정이다. 선글라스를 끼고 선크림을 바르고 선바이저 캡을 쓰고 나가자.

애틀랜타 동물원, 조지아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고, 스톤 마운틴 레이저쇼, 하이 뮤지엄 할인 데이 등 저렴하거나 무료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즐길 수도 있다.

▶애틀랜타 스트리트카= 전차를 타고 비바람 휘몰아치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을 한 바퀴 돌며 미니투어를 해보자. 걸어다닐 때와는 또 다른 다운타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참고: https://www.itsmarta.com/Atlanta-Street-Car-Info.aspx



▶파머스마켓= 농가의 제철 과일과 채소를 사먹을 기회다. 커밍스에 있는 빅커리 마을 파머스 마켓, 캐롤튼에 있는 코튼 밀 파머스 마켓 등은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루프탑 바= 애틀랜타에는 옥상 공간에서 드링크와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가 여러 곳 있다. 에스뜨레야(Estrella), 클레몬트 호텔, 하이 노트, 위스키 블루, 9 마일 스테이션 등 위치에 따라 스카이라인, 시티뷰 등 각양각색의 뷰와 분위기를 선사한다.

▶간식= 덥고 습할 때 달콤한 간식이 빠질 수 없다. 마이 페어 스위트 제과점과 웨스트 미드타운에 있는 플립 버거 부티크에서 맛있으면서도 독특한 밀크셰이크를 판매한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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