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첫 알파인 코스터 등장
헬렌에서 카트 타고 싱싱
10일 애틀랜타 저널(AJC)의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 북쪽 2시간 거리에 있는 헬렌에 조지아의 첫 알파인 코스터인 ‘조지아 마운틴 코스터’가 도입됐다.
각각 카트에는 1~2명의 승객이 탈 수 있다. 스틸 레일 시스템을 따라 시속 25마일까지 속도를 조절하며 달린다.
운전을 하려면 키가 56인치 이상이어야 한다. 3세 이상 아이들은 38인치 이상이면 탈 수 있다. 카드 1대당 탑승 무게 제한은 375파운드다.
조지아 마운틴 코스터는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금-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야간에는 선로를 따라 조명이 밝혀진다.
가격은 성인 1인당 15달러, 7-12세 어린이는 12달러, 3-6세 6달러다.
헬렌은 조지아 북부 지역의 명소로 튜빙, 미니 골프, 하이킹, 바이에른 마을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주소: 8409 S Main St, Helen, GA 30545
배은나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