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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복음화를 위해”

교협, 복음화대회 준비기도회 개최

26일 둘루스에 있는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2019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를 앞두고 제4차 준비기도회가 열렸다.

26일 둘루스에 있는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2019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를 앞두고 제4차 준비기도회가 열렸다.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는 26일 둘루스에 있는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2019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를 위한 제4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교회에 모인 20여 명은 이번 복음화대회를 통해 애틀랜타 지역의 복음화가 이뤄지기를 기도했다.

아틀란타 한인교회 김세환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말씀은 은혜가 되는 것이다. 말씀대로 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면서 “복음이 애틀랜타 한인들의 인생의 이정표가 되고 위로와 용기가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2부 합심 기도 시간에는 애틀랜타 지역의 모든 한인 교회가 복음화 대회에 참여하고 이 기간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또 나라와 민족을 위해, 복음화 대회 강사와 대회준비위원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번 복음화대회는 오는 10월 23-27일 5일 동안 마리에타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와 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란 주제로 열린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와 은혜와평강순복음교회 윤호영 목사가 강사로 나서 애틀랜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한인 1.5-2세를 위한 기도회와 집회를 따로 마련해 세대를 아울러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제5차 준비기도회는 오는 10월 10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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