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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교회, 행복한 세상 만들어봅시다”

교협 1월 정기총회 열고 사업계획 발표
이제선 목사, 이순희 장로에 감사패

지난 23일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남궁전 목사와 이제선 목사, 이순희 장로가 각각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지난 23일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남궁전 목사와 이제선 목사, 이순희 장로가 각각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지난 23일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남궁전 목사와 이제선 목사, 이순희 장로가 각각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지난 23일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남궁전 목사와 이제선 목사, 이순희 장로가 각각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 이하 교협)가 올해 ‘신나는 교회,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교협은 23일 둘루스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2020년 1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특별 연주, 3부 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교협 부회장 백성봉 목사가 ‘사울왕의 결말을 생각하자’란 주제로 설교했다. 백 목사는 “거룩한 강단에서 복음을 전하는 게 직업인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에게 묻고 진리의 길을 놓지 않고 끝까지 걸어서 사울왕과 같은 결말을 내지 않도록 하자”라고 전했다.

이어 회장 남궁전 목사는 전임 회장인 이제선 목사와 회계 이순희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 특별연주 시간에는 신혜경 오카리나와 ACOM이 새소리, 시편 40편, 주의 이름 높이며 등을 연주했다.

3부 총회에서는 교협의 2020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교협은 올해 ‘신나는 교회,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눅 4:18-19)’란 표어를 세웠다. 지난 1월 신년 조찬 기도회를 개최하고 김영준 총영사와 조찬 모임을 가진 데 이어, 2월 청교도 400주년 기념 예배, 3월 부흥 특강, 10월 부흥기도회 등 기도의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4월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와 9월 복음화대회 등 주요 사업도 그래도 이어간다. 아울러 5월에는 유소년 체육대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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