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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복음화 대회 준비”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는 지난 18일 오전 둘루스 청담에서 2020 복음화대회 개최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복음화대회는 오는 9월 16~20일 베다니장로교회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두 곳에서 열린다. 교협은 오는 7월 9일 준비기도회를 시작한다. 왼쪽부터 김성범 목사, 이순희 장로, 남궁전 목사, 송지성 장로, 김순영 장로가 모임 후 한 자리에 섰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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