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조수미 30주년 콘서트

‘세계정상의 프리마돈나 만날 기회’
10월27일 애틀랜타 미드타운서 공연

애틀랜타에서 조수미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라 프리마돈나’가 열린다.

조수미는 미국 공연의 일환으로 다음달 27일 오후 7시 미드타운의 우드러프 아츠센터 심포니홀에서 투어 공연을 갖는다.

조수미는 23세가 되던 지난 1986년에 이탈리아 ‘5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트리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국제무대에 처음 존재를 드러냈다.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동양인 프리마돈나로서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또한 세계 5대 오페라극장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조수미는 동양인 최초 국제 6개 콩쿠르 석권 및 동양인 최초로 황금기러기상(최고의 소프라노)와 그래미상(클래식부문)을 등을 받았다.



이 기념 콘서트는 선교단체들을 후원하는 JDDA재단의 주최아래, 전 세계 40만명의 선교사들의 자녀 교육을 후원한다.

공연티켓 예매는 ticketmaster.com을 통해 가능하다.

◇티켓 가격
▶VIP석 500달러 ▶A석 150달러 ▶B석 100달러 ▶C석 50달러 ▶3층석 40달러
▶일시: 2016년 10월 27일 오후 7시
▶장소: The Woodruff Arts Center ‘Symphony Hall’ (1290 Peachtree St Ne Atlanta GA 30309
▶문의: 박인순팀장(678-770-1030)


박재현 인턴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