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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박 칼럼]홈인스펙션과 새집 인스펙션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9/07/16 경제 0면 기사입력 2019/07/15 15:35

요즘 부쩍 새로 짓는 집들을 홈인스펙션하는 경우가 많다. 새집의 경우 빌더가 모든 일을 관여하기 때문에 홈인스펙션 절차도 까다롭다. 콧대 높은(?) 빌더들은 대부분 완벽한 자격이 있는 홈인스펙터만을 고용, 홈인스펙션을 하도록 한다. 특히 지정된 날에 홈인스펙션을 시행하라는 요청이 많은데, 클로징에 맞추기 위해 집을 짓는 공정의 스케줄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보통 새집의 인스펙션을 하게 되면 사전 서류작업도 복잡하고, 제출한 서류를 승인받는데도 시간이 꽤 걸린다. 보통 빌더는 홈인스펙션 자격증, 홈인스펙션 협회 자격증, 보험, 회사 서류, E&O 보험 등을 요구한다. 빌더로부터 서류가 통과되면 현장에서 홈인스펙션 시작하게 된다. 이 경우 빌더가 집을 방문하여 홈인스펙션 사항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한다.

보통 집을 구매하는 바이어와 부동산 에이전트가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새집 홈인스펙션 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새집의 경우 아직 차고나 히팅 시스템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을 때가 있다. 빌더가 클로징 준비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이때 빌더는 쉽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말은 대부분 지켜진다. 빌더들은 새집의 경우 자존심을 걸고 집을 짓기 때문에 홈인스펙터가 지적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수정 보완을 하기위해 애쓴다.

새 집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 고쳐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 200만달러 고급 주택도 마찬가지다. 새 집이라고 너무 과신하지 말고, 집 매매의 기본 절차인 홈인스펙션을 꼭 실시한 뒤에 클로징을 하고 입주를 해야하는 이유다. ▶문의 678-704-3349

썬박 팍스 홈인스펙션 대표 썬박 ASHI(미 홈인스펙션 협회)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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