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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금리 하락, 주택거래 살아날까

배은나 기자
배은나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9/08/22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9/08/21 15:18

7월 주택판매 2.5% 증가
애틀랜타 가격 7.3% ↑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으로 주택거래가 활발해질지 주목된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1일 지난 7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542만채를 기록해 전달보다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 기존주택 판매량은 5개월 만의 최대 수준이며,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40만채를 웃도는 수치다. 또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0.6% 늘었다.

AP통신은 주택거래 증가의 원인으로 낮아진 모기지 비용을 꼽았다. 지난 5월부터 모기지 이자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주택 구매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지난해 11월 5%를 웃돌았으나 최근 3.60%까지 하락하면서 2016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주택 구매율이 높아지면서 거래 가격도 올랐다. 메트로 에틀랜타 지역에서는 올여름 주택 시장이 다소 냉각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중간가격 이하 매물은 가격이 2배 이상 오른 경우도 있다고 AP는 보도했다. 애틀랜타 부동산협회(ARA)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29만5000달러로 전년 대비 7.3% 상승했다.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인 곳은 귀넷 카운티이며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곳은 풀턴 카운티로 조사됐다.

애틀랜타 부동산협회 데안 골드 회장은 “현재 주택 시장은 여전히 ‘셀러스 마켓’”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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