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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안정적인 상승세’

배은나 기자
배은나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9/10/30  0면 기사입력 2019/10/29 15:44

애틀랜타 4%…전국 평균 3.2%
수요 증가·낮은 모기지율 덕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가격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S&P가 발표한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지수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기존주택 평균 매매 가격은 지난 8월 현재 1년동안 4% 상승했다.

또 전국의 기존주택 가격은 지난 12개월 동안 평균 3.2% 올랐으며 대도시 20곳은 평균 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6.3% 올랐다. 이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이 4.5%, 플로리다주 탬파가 4.3%로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낮은 모기지 금리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 질로의 매튜 스피크먼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이 약세라기보다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면서 “주택 수요가 높고, 바이어들은 시장 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급격한 둔화로 이어지진 않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코어로직의 랄프 맥라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기순환 하강기에 지금과 같은 저금리 기조는 전례가 없는 수준으로 낮은 모기지 이율이 주택 시장과 미국 경제를 잘 지탱하고 있다”면서 “모기지 금리가 낮지 않았다면 시장은 침체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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