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살면 다 살아난다”

제일장로, 신년특별부흥회 개최
전남수 아칸소제자들교회 목사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는 지난 11일~14일 신년 특별 부흥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수 아칸소 제자들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한 이번 집회는 ‘교회가 살면 다 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집회에서 전 목사는 “하나님 중심, 주의 몸된 교회 중심, 주의 종의 중심으로 사는 이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하나님의 축복 속에 거한다”고 전했다. 또 “잘되면 교만하고 안되면 원망하는 신앙이 아니라 언제든지 하나님께 겸손한 신앙만이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일으킨다”고 덧붙였다.

교회 측 관계자는 “올해 교회의 목표는 ‘부흥의 새바람 축복의 새물결’”이라며 “부흥회를 계기로참된 예배자들의 모습을 세워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