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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미디어, KTN-TV 인수

조이너스 케어 자회사, 사장에 최은숙 씨
채널 47-4, 47-5 운영, KTN 볼룸도 매입

방문간호 서비스 제공업체인 조이너스 케어의 자회사 모아미디어는 최근 코리안텔레비전네트워크(KTN-TV)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KTN-TV의 신임 최은숙(사진) 사장은 이날 둘루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 사장에 따르면 조이너스 케어의 자회사 모아미디어는 최근 KTN-TV의 47-4, 47-5 등 2개 채널과 DBA, 그리고 KTN 볼룸 등을 인수했다. 최은숙 사장은 인력업체인 조이너스 스태핑과 방문간호 서비스 제공업체인 조이너스 케어 등을 설립, 운영해왔다. 최 사장은 조이너스 케어와 KTN-TV 사장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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