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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년 이유없이 총 맞아 사망

디캡 교회 주차장에서 사고 당해

디캡 카운티의 교회 주차장에서 친구들과 걸어가던 19세 청년이 괴한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9시 15분쯤 디캡 카운티의 리토니아 빅 밀러 그로브 웨이 3800번지의 빅 밀러 그로브 미셔너리 침례교회 주차장에서 19세 청년이 가슴에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청년은 친구 3명과 함께 교회 주차장을 가로질러 걸어가다가 총탄에 맞아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은 왜 총격사건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계속 수사 중이며, 총을 쏘고 도망간 용의자를 인근 지역에서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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