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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필레 캐시 CEO 한국 방문 “매장 오픈 아닌 관광 목적”

댄 캐시 칙필레 CEO(최고경영자)의 한국 방문 계획이 알려지면서 칙필레가 한국 진출을 검토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단순 관광 목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캐시 CEO는 박선근 제너럴 빌딩 메인터넌스 대표와 곧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칙필레측은 전국 47개주에 진출했지만 아직 외국에는 진출하지 않은 칙필레가 한국 진출을 고려하는 게 아니냐는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의 질문에 “(한국 방문은 사실이지만 진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캐시는 박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한미우호협회 이사이자 지난달 연례 ‘뉴아메리칸 히어로’ 시상식에서는 기조연설자로 출연했고, 깜짝 트럼펫 연주까지 선보일만큼 박 대표와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캐리 컬랜더 칙필레 대변인은 “캐시의 이번 한국 방문은 순수한 관광목적”이라고 거듭 확인했다.

칙필레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첫번째 외국 지점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모든 주에 매장을 여는 목표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알래스카, 하와이, 버몬트주와 워싱턴DC를 제외하면 모든 주에 매장을 두고 있고, 하와이에는 매장을 세울 장소를 물색중이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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