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착취범 76명 검거
조지아 경찰이 34명의 아동 성착취 용의자를 검거했다.조지아수사국(GBI)은 16일 아동 음란물을 소지했거나 아동 성착취 행각을 일삼은 용의자 34명을 조지아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붙잡힌 이들 중 6명은 미성년자를 유인하거나 성관계를 가질 목적으로 조지아를 방문했다 덜미가 잡혔다.
GBI가 주도한 이번 ‘서던 임팩트II’ 작전에는 8개 주의 인터넷아동범죄수사대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76명을 잡아들이는 성과를 거뒀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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