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들의 애국가 제창
지난 3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제27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박균회)의 임원·이사 합동회의에서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힘차게 부르고 있다. 총연합회 측은 앞으로도 미주 동포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각 지역 한인회와 협력해 애국가를 1절에서 4절까지 모두 부르는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106명의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박균희 총회장의 인사, 유석찬 댈러스 한인회장의 환영사, 스칼렛 엄 이사장의 축사, 김유진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안건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