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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록 목사 초청 집회, 제일장로교회, 22-24일


애틀랜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는 하형록 목사 초청, 특별집회를 개최한다.

하형록 목사는 건축설계회사인 팀하스(TimHasshs)의 설립자 겸 회장이자, 펜실베이니아 갈보리 비전교회 담임목사다. 하 회장은 언스트앤영 최우수 건설 기업가상을 수상했으며, 미 연방정부의 최고 건축 의결기관인 국립건축과학원 종신 이사로도 활동했다.

하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20대에 굴지의 건축 설계사 중역에서 32세에 심실빈맥증으로 생사에 기로에 섰다가 하나님을 만난 생생한 체험담을 나눌 예정이다. 집회는 오는 22일 오후 8시, 23일 오전 5시 40분, 저녁 8시, 24일 오전 8시 30분, 10시 40분, 오후 2시에 각각 열린다.

제일장로교회 관계자는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붙잡힌 하형록 목사의 초청 부흥회에서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770-934-8282, 주소: 6175 Lawrenceville Hwy, Tucker, GA 30084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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