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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첫 ‘푸드 숲’ 조성

배은나 기자
배은나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9/05/22 미주판 5면 기사입력 2019/05/21 16:25

애틀랜타 남동쪽 지역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

애틀랜타에서 신선한 과일 나무들이 즐비한 ‘푸드 포레스트(food forest)’가 조성된다.

애틀랜타 시의회는 애틀랜타 남동쪽 브라운스 밀 로드에 7.1에이커 규모의 도시형 푸드 포레스트 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칼라 스미스 상원의원은 21일 애틀랜타 저널(AJC)과의 인터뷰에서 “조지아에서 최초로 푸드 포레스트가 만들어진다”면서 “미 전역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숲 조성을 위해 산림청이 관련 프로그램 예산으로 8만6150달러를, 연방기관이 총 16만4000 달러를 지원한다. 시 정부는 푸드 포레스트 홍보를 위한 신탁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비어 있는 7.1에이커의 녹지 공간은 오는 2020년까지 산책로, 정원, 산림, 하천 등으로 변신한다. 애틀랜타 시민은 공원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은 물론 각종 농산물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이 계획은 키이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는 2021년까지 애틀랜타 거주자의 85%가 신선한 음식을 0.5마일 이내에서 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연방 농무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애틀랜타 거주자의 4분의 1은 신선한 청과를 얻기 위해 반 마일 이상 이동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애틀랜타의 36%가 ‘푸드 사막’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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