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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인기 전국 22위

전국 주지사 및 상원의원 여론조사
“공화당 주지사가 더 인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전국 50명의 주지사 중 22위를 차지했다.

모닝컨설팅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8만7624건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여론조사를 진행, 전국 주지사 및 상원의원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켐프 주지사는 지지율 52%로 22위에 올랐다.

남동부 6개 주를 살펴보면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9위(57%),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10위(57%),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12위(57%),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14위(55%)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로이 쿠퍼 주지사는 27위(49%)를 차지했다.



내년 재선에 도전하는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공화)은 48%의 지지율로 미국 상원의원 100명 중 27위를 차지했다.

모닝컨설팅은 “조사 결과 평균적으로 공화당의 주지사가 민주당 의원보다 인기 있었다”면서 “가장 인기있는 주지사 15명은 공화당 소속이고 가장 인기없는 10명 중 8명은 민주당 소속”이라고 설명했다. 공화당 주지사는 민주당보다 평균 17포인트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지율 상위권을 차지한 주지사들은 당에 상관없이 고른 지지를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73%의 지지율로 1위에 오른 찰리 베이커 메사추세츠 주지사와 2위를 차지한 래리 호간 메릴랜드 주지사(70%)는 공화당 소속이면서 민주당에도 고른 지지를 받았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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