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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자택서 또 낙상

“이마 꿰매지만 해비타트 계속 참여”
지난 1일 95번째 생일 맞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조지아주 플레인 자택에서 낙상해 이마를 꿰매야 하는 부상을 당했다.

6일 카터센터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부터 11일까지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21채의 집을 짓는 해비타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었다. 1924년생으로 지난 1일 만95세가 된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낙상으로 고관절 수술을 받은 뒤 잠시 봉사활동을 멈추고 회복 기간을 거쳤다.

카터 센터는 성명을 통해 “카터 전 대통령이 조지아 플레인 자택에서 낙상해 이마를 꿰매야 한다”면서도 “그는 ‘나는 현재 상태가 좋으며 로잘린과 함께 내슈빌의 해비타트 프로젝트를 위해 열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카터 부부는 1984년부터 무주택 서민을 위한 집짓기 자원봉사인 해비타트 활동을 36년째 이어오고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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