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등 3명 스쿨버스에 부상
커밍에서 등교길 사고
포사이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커밍 시 뷰포드 하이웨이와 에콜스 로드 교차선상에서 등교를 위해 스쿨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남성과 2명의 학생이 포사이스 교육청 소속 스쿨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3명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어느 정도 부상을 당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를 당한 2명의 학생은 호우 크릭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4학년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스쿨버스 안에는 20명의 학생들이 타고 있었다고 학교 당국은 전했다.
셰리프국과 학교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순우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