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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자녀들 위한 가상견학

박물관·수족관·동물원 등
애틀랜타 11개 주요 명소

3일 오전 열린 가상 현장 학습에서 애틀랜타 동물원의 사자 케어 팀 에이미가 혼도, 하타리, 아지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애틀랜타 동물원 페이스북]

3일 오전 열린 가상 현장 학습에서 애틀랜타 동물원의 사자 케어 팀 에이미가 혼도, 하타리, 아지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애틀랜타 동물원 페이스북]

박물관, 수족관, 동물원 등을 가상 현실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집에서 애틀랜타 박물관을’ 웹사이트(atlmuseumsathome.org)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필드 트립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애틀랜타 보태니컬 가든, 애틀랜타 히스토리센터, 브레맨 뮤지엄, 애틀랜타 어린이박물관, 칙필레 컬리지 풋볼 명예의 전당, 펀뱅크 뮤지엄, 조지아아쿠아리움, 하이뮤지엄, 에모리 마이클 카를로스 박물관, 애틀랜타 국립시민인권센터, 애틀랜타 동물원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애틀랜타 보타니컬 가든의 대니 플랜더스 대변인은 3일 애틀랜타 저널(AJC)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연례 수선화 축제를 함께할 수 없는 건 정말 실망스럽지만 가상 투어라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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