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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어머니회, 마스크 기부

애틀랜타 나라사랑어머니회(회장 김데레사)는 지난 4일 노스사이드병원 둘루스에 N95 마스크 500장, 일반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김데레사 회장은 “뉴욕 의료진들이 사용할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소식에 조지아에도 이런 일이 생길까 걱정되어 성금 모금을 추진했는데 3일 만에 5450달러의 성금이 모였다”면서 “에모리대 병원, 조지아의사협회,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등에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편서영 총무(오른쪽 첫 번째)가 이날 병원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나라사랑어머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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