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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귀넷 백신 접종

냉동고 확보, 장소 물색
주민 대상 수요 설문조사

귀넷·뉴튼·락데일(GNR) 카운티 보건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 및 접종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부의 채드 와스딘 대변인은 이날 카운티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GNR 보건부는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면서 “같은 장소에서 검사 및 예방접종까지 가능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은 보도했다.

보건부의 백신 접종 계획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식품의약국(FDA) 그리고 조지아주 공중보건부(DPH)의 지침에 따르며 구체적인 계획은 1~2주 안에 나올 전망이라고 와스딘 대변인은 덧붙였다.

보건부에 따르면 GNR 보건부는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인 화이자가 요구하는 섭씨 영하 70도(화씨 영하 94도)짜리 냉동고를 확보했다. 또 백신 접종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파악하기 위해 웹사이트(www.surveymonkey.com/r/VQXPMQJ)에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부 책임자인 오드리 아로나 박사는 “심각한 질병 및 이로 인한 사망 리스크가 가장 높은 이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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