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신임 회장에 이제선 목사 선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가 29일 로렌스빌 소재 애틀랜타 은혜교회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 교회의 이제선 담임 목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예배당에 모인 회원들은 이 목사를 2019년 회장으로, 남궁전 아틀란타 베다니교회 담임 목사를 부회장에 선출했다.
김성구 이임 회장은 이제선 목사에게 협회기를 전달했고, 한 해 동안 각각 서기, 회계로 수고한 백성봉 목사, 이순희 장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아틀란타 한인교회 김세환 목사, 새생명교회 조용수 목사, 그레이스 장로교회 조종현 목사, 세광침례교회 최기철 목사, 프라미스교회 최승혁 목사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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