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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벨트’는 옛말

애틀랜타 곳곳서 오전 술판매 허용

이달부터 조지아주 일부 지역에서 일요일 오전 식당 술판매가 허용된다.

애틀랜타시와 알파레타 시는 지난 2일부터 식당과 와이너리 등에서 오전 11시부터 주류 판매를 시작했다. 이전까지 낮 12시 30분 이전 술 판매는 불법이었다.

지난달부터 이미 오전 술판매가 허용된 지역들도 있다. 브룩헤이븐, 마리에타, 둘루스, 샌디 스프링스 등은 지난달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고, 스머나, 사바나, 그리고 포사이스 카운티 등은 지난달 25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 술판매 허용 규정을 적용해왔다. 디캡 카운티는 내년 1월 6일부터 바뀐 규정을 적용한다.

조지아 주하원은 연초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술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 이른바 ‘브런치’ 법안(SB 17)을 통과시켰다. 이 법을 근거로 각 시 정부는 일요일 오전 11시 술판매 허용 여부를 주민투표에 부쳐 결정하고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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