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첫 아시안컵 정상
카타르가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정상에 등극했다. 카타르는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에서 아시안컵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리던 일본을 3-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카타르는 이날 결승전까지 19골을 몰아넣고 1실점만 허용하는 절정의 실력을 뽐냈다. 주포 알모에즈 알리는 9골을 기록, 득점왕에 올랐다.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카타르 선수단.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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