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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극 이끈 밀워키 ‘뒷심’

밀워키 벅스가 23점 차로 끌려가다 15점 차 대역전극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미프로농구(NBA) 역사를 다시 썼다. AP통신에 따르면 2쿼터 종료까지 20점 차 이상 뒤진 팀이 4쿼터 종료시점에 15점 차 이상으로 이긴 것은 밀워키가 처음이다. 밀워키는 15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3-98로 제압했다. 밀워키는 2쿼터를 마쳤을 때는 42-62로 끌려갔지만 후반 뒷심을 발휘하며 15점 차의 넉넉한 승리를 거뒀다. 후반에 71점을 뽑으며 승부의 추를 되돌렸다. 양팀 선수들이 뒤엉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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