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명인열전’ 마스터스 출사표
김시우(24·CJ대한통운)가 생애 3번째 마스터스 출사표를 던졌다. 김시우는 11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1라운드에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시우는 마스터스 우승자인 프레드 커플스, J.B. 홈스(이상 미국)와 명승부를 펼치게 된다. 김시우는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3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1라운드에 스윙하는 김시우. [AP]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