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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30일 동시 출격

메이저리그(MLB) 가을 잔치에 참여하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오늘(30일) 동시 출격한다.

류현진은 30일 오후 4시 탬파베이 레이스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9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와일드카드 시리즈의 목표는 2경기를 이기는 것이다. 우리의 에이스 류현진을 2차전에 출격시키는 것은 우리 팀 사정에 잘 맞는다. 현재 불펜진이 완전히 휴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1차전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

김광현은 30일 오후 5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간다. 류현진보다 한 시간 늦게 경기가 시작된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29일 MLB 네트워크 방송과 인터뷰에서 “KK(김광현 별명)가 그동안 잘 던져서 1차전 선발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류현진 출전 경기는 오후 4시 TBS에서, 김광현 출전 경기는 ESPN 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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