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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카운티 대면 수업 시작

프리K·1·2학년 주1회 3시간
3~12학년 장애학생도 주1회

조지아에서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풀턴 카운티 교육구(FCSD)가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

풀턴 카운티 교육청은 사전에 대면 교육을 선택한 프리케이,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주1회 90분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고 CBS46이 이날 보도했다. 3~12학년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 프로그램 수업도 주1회 3시간 진행한다. 대면 수업에 참석하는 모든 학생은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한다.

풀턴 교육청은 주5일 수업으로 확대하기 전 총 4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며 3주마다 재평가한다. 나머지 3~12학년 학생들은 교사와 일대일 미팅을 요청할 수 있다.

풀턴 카운티 교육구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및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단계별 학교 개방은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턴 카운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사례는 8일 오후 3시 기준 2만5756건으로 10만명당 2343.2명의 확진자가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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