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최고 5인치 눈
시카고 일원에 14일 저녁부터 15일 아침까지 내린 눈이 곳에 따라 1인치에서 5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오로라 지역이 5인치로 가장 많았고 엘진이 4.5인치, 오헤어공항은 2.5인치, 미드웨이공항은 3인치를 각각 기록했다. 기상대는 눈이 16일 오전까지 계속 흩날릴 것으로 예보했다.15일 아침 곳곳에서 출근길 정체현상을 빚었으며 15일 오전 9시 현재 오헤어공항은 85편, 미드웨이공항은 38편의 여객기 운항취소가 있었다. 눈 때문에 평균 15분 가량의 연발착도 발생했다.
일리노이주 교통국은 15일 아침 트럭 400대를 투입해 도로 제설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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