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강타한 봄 눈폭탄
3월들어 네번째 눈폭풍이 뉴욕·뉴저지를 덮쳐 이 일대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21일 오전부터 내린 눈은 21일 오후 5시 현재 6~8인치 안팎의 적설량을 보였으며 22일 새벽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때 늦은 폭설로 인해 JFK, 라과디아, 뉴욕 등 3개 공항 2240여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열차가 단축 운행되는 등 대중교통수단이 마비됐다. 뉴저지의 한 남성이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눈을 치우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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