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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호수 수로에서 수영하던 10대 물에 빠져 중태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18 16:34

[시카고 트리뷴 웹 캡처]

[시카고 트리뷴 웹 캡처]

지난 17일 시카고 북부 서버브 워키건 타운 미시간 호숫가에서 수영을 하던 14세 소년이 물에 빠져 구조됐지만 위독한 상태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워키건 소방국장 스티브 렌지는 "사고를 당한 소년은 워키건 시청 해변 남쪽 끝 방파제로부터 북쪽에 있는 항구를 연결하는 수로 사이를 헤엄쳐 건너려던 4명 중 한 명"이라며 "한 명은 헤엄쳐 건넜지만 힘에 부쳐 지나가던 행인의 도움을 받아 겨우 물 밖으로 나왔고, 방파제에 남아 있던 다른 두명은 친구가 물 밑으로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사고 상황 설명을 했다.

소방서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구조대가 이날 오후 6시경 신고를 받고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물에 빠진 소년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상태였고, 소방관들과 경찰이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마지막으로 목격된 위치를 찾아 30분 뒤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소년은 현장에서 응급 조치를 받은 후 인근 비스타 메디컬 센터 이스트로 이송됐으나 위독한 상태다.

500미터 길이의 이 수로에는 "수영 금지"라는 표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익사 사고가 잦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에도 인근 거니 시에 사는 16세 청소년이 익사했고 2016년 6월에는 14세 소년과 21세 청년이 수로를 건너려다 물에 빠져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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