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7명•흑인 1명
밴 다이크 사건 배심원 구성
한편 배심원 선정 작업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13일 오후 12번째 배심원이 뽑혔고 5명의 배심후보까지 구성을 완료한 상태다. 이들은 백인 7명, 히스패닉계 3명, 아시안계 1명, 그리고 흑인 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17일 선서를 거쳐 배심재판에 참여, 밴 다이크의 운명을 결정짓게 된다.
밴 다이크 사건은 2014년 13년 경력의 백인 경찰관이 당시 17세 흑인 소년 라쿠언 맥도널드를 총으로 쏘아 숨지게 한 사건이다. 밴 다이크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