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88.0°

2019.07.23(Tue)

컵스-삭스, 크로스타운 클래식 1승1패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6/20 16:13

컵스 콘트레라스, 2차전 홈런 2방 활약

콘트레라스 [AP]

콘트레라스 [AP]

시카고를 연고지로 둔 미 프로야구(MLB)의 영원한 라이벌 '컵스'와 '화이트삭스'의 시티 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컵스가 7대3으로 승리했다.

19일 열린 경기의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는 최근 맹활약을 펼치며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 후보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루카스 지올리토(25).

올시즌 이미 10승을 올린 지올리토는 하지만 이날 컵스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27)에게 홈런 두 방을 맞으며 시즌 2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지올리토는 4.1이닝동안 컵스 타선에 안타 7개(홈런 3개 포함)와 볼넷 3개를 내주고, 삼진 9개를 잡았으며 6실점했다.

콘트레라스는 이날 1회 만루홈런을 쏘아 올린 뒤 3회에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5타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컵스 선발투수 존 레스터(35)는 5.2이닝동안 3실점, 6탈삼진, 2피홈런 기록으로 시즌 6번째 승리(6승5패)를 챙겼다. 레스터 이후 컵스 중간계투진은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 승리를 마무리했다.

'크로스타운 클래식'(Crosstown Classic)이란 별칭을 갖고 있는 '컵스 대 화이트삭스' 라이벌전 이번 시리즈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컵스 홈인 리글리필드에서 열렸다.

1차전은 화이트삭스가 3대1로 승리, 양 팀이 사이좋게 각각 1승씩을 보태게 됐다.

한편 컵스는 이번 승리와 함께 올시즌 전적 40승(33패)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센트럴 지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0.5게임 앞선 1위로 올라섰다.

35승(37패) 기록의 화이트삭스는 아메리칸리그 센트럴 지구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