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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영어 교사로 일하세요”…교육부 관계자 시카고 방문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09/04/18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09/04/19 17:45

중서부서 홍보ㆍ채용 활동

한국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들이 원어민 교사를 채용하기 위해 중서부 지역을 찾았다.

교육부 소속 국립국제교육원 김인희ㆍ정미례 교육연구사와 에릭 마틴 코디네이터는 원어민 교사를 고용해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한인 2세 등에게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EPIK(English Program In Korea)과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시카고를 방문했다.

이들에 따르면 EPIK은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14개 시도 교육청에 정식 교사로 재직하면서 영어를 가르치는데 지원 자격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영주권/시민권 소지자다. 교사로 채용되면 1년 계약으로 일하게 되고 연장도 가능하며 보수는 등급과 근무 지역에 따라 월 180~260만원 수준이다. 또 숙소, 왕복 항공료, 정착금, 14일 유급휴가, 의료보험, 국민연금 지원 등의 혜택이 있으며 지원 마감은 6월 10일이다.

TaLK는 영어권 재외동포 젊은이와 외국인을 한국에 초청, 주중에는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주말에는 한국문화, 사회, 산업을 배우고 체험하도록 만들어졌다. 자격은 미국 시민권자로 대학 2년 이상의 과정을 마쳤거나 시민권 혹은 영주권 동포로 대학 1학년 이상 재학생 및 졸업생이면 전공과 경력은 상관없다.

선발되면 8월에 4주간의 오리엔테이션 뒤 배정된 학교에서 별도로 선발된 한국대학생과 함께 주 15시간의 영어수업을 지도하게 된다. 혜택으로는 왕복항공권과 월150만원의 장학금을 비롯한 한국내에서의 숙소, 의료보험이 제공되고 주말에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다. 올 가을 학기 접수 마감은 6월15일이다.

두 교육연구사는 “중서부 지역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교사가 채용되는 곳으로 미시간주 5개 대학을 찾아 지원자 대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다. 한인 동포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한국교육원 전화 312-822-9485(교환 118) 웹사이트 www.chkec.org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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