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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백만 명 놀라게 할 것"

현대차 수퍼보울 광고 관심

"지난해에는 3명의 영웅들이 놀랐지만, 올해엔 수백만 명이 놀랄겁니다."

현대차미주판매법인(HMA·CEO 이경수)이 2주 앞으로 다가온 NFL(프로풋볼) 결승전 수퍼보울에 선보일 광고의 맛보기 영상(사진)을 공개하는 등 관심 끌기에 나섰다.

지난해 수퍼보울 광고에서 HMA 측은 해외에 파병된 장병들과 수퍼보울 경기장을 찾은 가족들을 화상으로 연결해 눈물과 감동, 애국심을 고취하는 장면을 연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FL 공식 스폰서인 HMA 측은 지난해 '오퍼레이선: 베터'라는 주제로 게임 도중에 장병과 가족들이 360도 대형 화면으로 만나는 장면을 촬영해 내보낸 바 있다.



21일 각종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선보인 2018년 수퍼보울 맛보기 광고 영상에는 "올해는 수백만 명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며 당신도 그 중 한 명일 수 있다"고 예고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현대차 홍보회사인 한국의 '이노션'이 미국내 기아차 홍보대행사인 '데이비드&골리앗'을 인수한 뒤 처음으로 제작하는 대형 광고가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이노션은 지난해 12월 7177만 달러를 투자해 데이비드&골리앗의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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