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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턴의대 부속병원 직원 대량 해고 통보 파문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08 14:05

IT 기술자 60명 3년 프로젝트 완료 후 해고

[시카고 트리뷴 웹 캡처]

[시카고 트리뷴 웹 캡처]

시카고 지역에 기반을 둔 노스웨스턴의대 부속병원(Northwestern Medicine • NM)이 정보기술(IT) 전문 직원 대량 해고 방침을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8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NM은 새로운 '전자건강기록'(EHR)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이 프로젝트에 투입됐던 IT 기술자 기운데 60명을 다음달 1일자로 해고한다고 밝혔다.

NM이 3년에 걸쳐 추진한 이 초대형 프로젝트는 NM 의료 시스템에 속한 의사, 임상의, 약사 등이 전자화된 환자의 건강 기록을 단일 플랫폼을 통해 쉽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NM 대변인 크리스 킹은 "새로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인력을 일시적으로 대폭 증원했었다"며 이번 대량 해고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대상자들은 지난 6일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기술자들은 다른 포지션과 프로젝트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킹은 "직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지만, 전원을 구제할 수는 없었다"며 "해고 대상자들이 의료계에서 새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NM이 2015년부터 추진한 이 EHR 플랫폼은 지난 3월 가동을 시작했다.

NM에 따르면 현재 NM 시스템에 속한 7개 병원과 100여 곳의 의료센터, 4천여 명의 의료진이 이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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