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플라자 나일스점 직원 코로나19 확진
7일까지 청소•방역 후 8일 재오픈
아씨 플라자측은 지난 달 30일까지 매장에서 근무한 확진자와의 접촉 가능성이 높은 직원들을 확인 중이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 규정을 준수하고 쿡카운티 보건국과 협력하고 있다는 아씨 플라자는 평소보다 한층 강화된 매장 내 소독 및 청소를 실시하고 직원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교육 강화, 직원 건강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씨 플라자측은 “고객 및 직원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충분한 주의와 추가 예방 등을 위해 6~7일 이틀간 매장을 닫고 철저한 청소와 매장 전체에 대한 방역에 들어갔다.
아씨 플라자측은 8일(수)부터 나일스점을 재오픈한다고 전했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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