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미취학 아동 교육 연방 기금 4000만불 확보
새 조기 교육 프로그램 개발•확대
J. B. 프리츠커(사진) 주지사는 "연방 보건복지부(DHHS)로부터 향후 3년간 총 4020만 달러의 그랜트를 지원받게 됐다"며 "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정의 미취학 연령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리노이 주는 DHHS에 그랜트 신청을 하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 지원 기금을 확보했다.
새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매년 1340만 달러씩을 지원받게 된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육아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한 비용 상환율을 높이고, 새로운 조기 교육 프로그램들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리노이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일리노이주를 아이 키우기에 가장 좋은 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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