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대학풋볼 주말 빅 이벤트

노터데임-클렘슨(ACC) 앨라배마-플로리다(SEC) 노스웨스턴-오하이오(빅 텐) 챔피언전

2년 전 노스웨스턴 대학의 '빅 텐'(Big Ten) 챔피언십 경기를 앞두고 팻 피츠제럴드 감독은 "우리 팀은 앞으로 챔피언십 경기의 단골 손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피츠제럴드 감독의 말이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 해 3승 9패로 부진했던 노스웨스턴대학은 올해 6승 1패를 기록,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5승무패)과 2년 만에 19일 오전 11시 열리는 '빅 텐' 챔피언십서 재대결을 하게 됐다. 노스웨스턴은 2000년 이후 첫 챔피언을,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은 2017년 이후 3년 연속 우승에 이은 4연패에 도전한다.

전국 대학 풋볼 랭킹 4위인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이 노스웨스턴 대학(14위)을 꺾고 '빅 텐' 챔피언에 오르면 대학 풋볼 최고 권위인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College Football Playoff) 4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한편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노터데임 대학(2위)과 클렘슨 대학(3위)의 ACC 챔피언십은 19일 오후 3시, 앨라배마 대학(1위)과 플로리다 대학(7위)의 SEC 챔피언십은 19일 오후 7시 각각 열린다.




Kevin Rho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