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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노터데임, 클렘슨-오하이오 스테이트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4강 대결 확정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과 노터데임 대학이 나란히 3•4위로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College Football Playoff) 4강에 진출한다.

19일 열린 빅 텐 컨퍼런스 결승서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은 노스웨스턴 대학에 22-10으로 승리,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최종 4강 진출(랭킹 3위)을 확정했다.

올 시즌 전승(10승 무패)를 기록 중이던 노터데임은 클렘슨과의 'ACC' 컨퍼런스 결승에서 10대34로 패했다. 이날 경기 후 클렘슨은 전체 랭킹 2위로 뛰어올라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과 내년 1월 1일 올스테이트 슈가보울(Allstate Sugar Bowl)에서 맞붙는다.

노터데임은 랭킹이 2위에서 4위로 밀렸으나 마지막 남은 한 장의 4강 티켓을 거머쥐고 앨라배마 대학과 내년 1월 1일 로즈 보울(Rose Bowl)을 치른다. 노터데임이 앨라배마와 가장 최근에 대결한 것은 지난 2013년 1월 9일 BCS 내셔널 챔피언십 경기로 당시 앨라배마가 42-14로 승리했다.



4강전 승자끼리 맞붙는 대학 풋볼 최종 결승전은 내년 1월 11일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하드 락 스태디엄'(Hard Rock Stadium)에서 열린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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