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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온 가수 강균성

이서정 인턴기자
이서정 인턴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9/07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9/06 17:14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강균성 씨와 남성우 밀알선교단장(오른쪽)

강균성 씨와 남성우 밀알선교단장(오른쪽)

오는 8일 시카고 공연을 앞둔 노을의 메인 보컬 강균성씨와 별도의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시카고 방문 소감은

밀알선교단체에서 먼저 초청해주셔서 인연이 됐으며 선교단체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다. 이전에 가수 박완규, 바다 등 선배들이 초청돼 공연한 적이 있기 때문에 나 또한 관심 가지며 지켜봤다.

-토크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나.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나 또한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20대 중반쯤 비로소 예수님을. 유명세나 돈에 집착하기도 했으며 또 연예계 생활이나 개인 생활에서 풍파를 겪었지만 예배를 통해 '나는 어떤 존재인가' 고찰하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은혜를 돌이켜보며 일어설 수 있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8일 토크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활동은

성경적인 마인드로 가사를 쓰고 음악을 만들었다. 그렇게 만든 노래는 노을 4집 앨범에 수록된 '이젠보낸다', '마지막인것처럼', '그대' 등이 있으며 세상에 성격적인 마인드를 흘려 보내는 것이다. 하나님 예수님이란 단어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발표한 곡을 들은 분들께서 좋아하시고 또 치유받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렇기 때문에 곡을 발표하고 가사를 쓰는 데도 책임감이 크다.

-장애인에 대한 생각은

장애인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를 앞두고 장애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 장애와 비장애로 나누지만 '과연 우리가 비장애인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남들보다 신체만 건강하다고 해서 비장애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사고의 가능성도 있지만 나이가 들며 기능을 상실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을 도우라며 내게 건강한 신체를 주신 게 아닐까" 한다.

-시카고 한인들에 하고 싶은 말

이민생활을 한다는 게 쉽지 않다고 들었다. 오는 8일 시카고 밀알의밤에서 좋은 말씀도 나누며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크리스찬이 아니라도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축제이기 때문에 누구나 환영한다. 강씨는 오는 8일 시카고 공연에 이어 9일 필라델피아, 10일 뉴욕에서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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